◎ 조동사
1. ~れる(られる) - 동사의 ない형에 접속한다.
▷접속 : ~れる는 u동사에, ~られる는 る동사의 ない형에 접속한다.
▷의미 : 수동, 존경, 가능, 자발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1)수동 : ~되어지다, 당하다, 받다
先生に
ほめられました。(선생님에게 칭찬 받았습니다.)
父に しかられました。(아버지에게 꾸중들었습니다.)
雨に 降られました。(비를 맞았습니다.)
(2)존경 : ~하시다
先生は
もう
帰られました。(선생님은 이미 돌아가셨습니다.)
お客さんは
7時に
来られます。(손님은 7시에 오십니다.)
(3)가능 : ~할 수 있다.
夜
遅く
寝ると、朝
早く
起きられません。(밤늦게 자면 아침에 일찍 일어날 수 없습니다.)
今日は
都合が
悪くて、行かれません。(오늘은 형편이 좋지 않아 갈 수 없습니다.)
※[する]의 가능 표현으로 [される]를 쓰지 않고 [できる(할 수 있다)]로 표현한다.
(4)자발 : (저절로)~하여지다
자발(自發)을 '자연 가능'이라고도 하는데, 이러한 의미로 사용되는 동사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기억하여 두는 것이 좋다. (心配する、思い出す、案じる、しのぶ)
예)きれいな
きものを
着た
愛子さんの
姿が 急に 思い出されました。(예쁜 기모노를 입은 아이코씨의 모습이 갑자기 생각났습니다.)
2. ~せる(させる) - 동사의 ない형에 접속한다.
▷접속 : ~せる는 u동사에, ~させる는 る동사의 ない형에 접속한다.
▷의미 : 사역의 의미로 [~하게 하다], [~시키다]
母は 私に 果物を 洗わせます。(어머니는 나에게 과일을 씻게 합니다.)
意味を 調べさせました。(의미를 조사하게 했습니다.)
辞書を 持って 来させました。(사전을 가져오게 했습니다.)
3. ~そうだ
▷접속
①동사 い だ형용사의 종지형에 접속하면 [~라고 한다.]
②동사의 [ます형], [い だ형용사의 어간]에 접속하면 [~할 것 같다]의 의미로 쓰인다.
(1)伝聞 : ~라고 한다, ~란다
▷동사 い형용사 だ형용사의 종지형에 접속할 때
夜は
雨が
降るそうだから、かさを
持って
いらっしゃい。(밤에는 비가 온다고 하니까 우산을 가져가세요.)
この りんごは おいしいそうです。(이 사과는 맛있다고 합니다.)
この
町は
静かだそうです。(이 거리는 조용하다고 합니다.)
(2)양태 : ~인 것 같다, ~할 것 같다
▷동사의 ます형, い형용사 だ형용사의 어간에 접속할 때
今にも
雨が
降りそうです。(당장이라도 비가 내릴 것 같습니다.)
この りんごは おいしそうです。(이 사과는 맛있을 것 같습니다.)
※ [よい], [ない]와 같이 2음절로 되어 있는 い형용사는 어간에 [さ]를 붙여
[よい]는[よさそうだ], [ない]는 [なさそうだ]가 된다.
この
町は
静かそうです。(이 거리는 조용한 것 같습니다.)
4. ~ようだ
▷동사 い형용사 だ형용사의 연체형에 접속하고, 조사[の], 연체사인 [この, その, あの, どの] 등에 접속한다.
(1)비유 : (마치)~와 같다
- ちょうど(마치)、まるで(마치)、いかにも(정말로)와 호응하여 쓰이는 경우가 많다.
まるで
夢の
国に
いる
ようです。(마치 꿈나라에 있는 것 같습니다.)
あの
雲は
ちょうど
人の
顔の
ようです。(저 구름은 마치 사람 얼굴 같습니다.)
(2)예시 : ~와 같다
- 문장 앞에 例えば(예를 들면)을 넣어 본다.
私が
発音するように
あとに
ついて
言って
ください。(내가 발음한 것같이 뒤를 따라 말해 주세요.)
先生が
おっしゃった
ように
お伝えて
おきました。(선생님이 말씀하신 것같이 전달해 두었습니다.)
※ 목적을 나타내는 [~ように(~하도록)]와는 구별해야 한다.
後ろの
席の
人にも
聞こえるように
大きな
声で
話した。(뒷좌석의 사람에게도 들리도록 큰 소리로 이야기했다.)
忘れないように
ノートに
メモして
置いた。(잊어버리지 않도록 노트에 메모해 두었다.)
(3)불확실한 단정 : ~인 것 같다
- [ようだ]가 보통 문장 끝에 사용된다.
あの
人は
この
大学の
学生ではない
ようです。 (저 사람은 이 대학의 학생이 아닌 것 같습니다.)
どうも
風邪を
引いて
しまったようだ。(아무래도 감기에 걸려버린 것 같다.)
5. ~らしい
▷접속 : 동사, い형용사의 종지형, だ형용사의 어간, 명사, 부사, 조사 등에도 접속한다. 대개 문장 끝에 오는 종지형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의미 : ~인 듯하다, ~인 것 같다
단정할 수는 없지만, 이유나 근거로 볼 때 상당히 확실하다고 생각되는 추측을 나타낸다.
外は
風が
強く
吹いて
いるらしい。(밖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는 모양이다.)
新しく
出た
ビデオカメラは
とても
便利らしい。 (새로 나온 비디오카메라는 매우 편리한 것 같다.)
※명사+らしい+명사 : 이 때 [らしい]는 '~답다'라는 뜻을 나타낸다.
あの
人は
本当に
先生らしい
先生ですね。(저 사람은 정말로 선생님다운 선생님이군요.)
この
夏は
雨らしい雨は
降って
いない。(이번 여름은 비다운 비는 내리고 있지 않다.)
6. [~たい]와 [~たがる(3인칭)]
▷접속 : 동사의 ます형에 접속한다.
▷의미 : [たい]는 '~하고 싶다'(1인칭과 2인칭), [たがる]는 '~하고 싶어하다'(3인칭)
お土産を
買いたいんですが。(선물을 사고 싶습니다만.)
鈴木さんも
お土産を
買いたがって
います。(스즈키씨도 선물을 사고 싶어하고 있습니다.)
子供たちは
いつも
遊びたがります。(아이들은 항상 놀고 싶어합니다.)
7. ~た
▷접속 : い형용사, だ형용사, 동사에 접속한다.
▷의미 : ~하였다 (과거를 나타내는 조동사이다)
昨日は
友だちに
会った。(어제는 친구를 만났다)
8. ~だ
▷접속 : 명사, 조사 [の] 등에 접속한다. ▷의미 : ~이다 ( [~です]의 보통체이다.)
これは 田中さんの かばんだ。(이것은 다나카씨의 가방이다.)